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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도시 곳곳에서 일당백 리턴즈 딴짓 프로젝트 진행

「2024 일당백 리턴즈 : 도시를 바꾸는 딴짓」 1기 총 25건 프로젝트 선정<br>4월13~14일 딴짓 찾기 워크숍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개최<br>4~7월 3개월 동안 도시를 바꾸는 다양한 딴짓 진행

전남표 기자
2024.04.20·3분 읽기·조회 32

 

 

춘천문화재단 일당백 리턴즈 딴짓찾기 워크숍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2024 일당백 리턴즈 : 도시를 바꾸는 딴짓」 참여자 25명을 최종 선정,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딴짓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프로젝트 첫 단계로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기획을 함께 나누고 멘토링 받는 딴짓 찾기 워크숍이 지난 4월13일부터 14일 양일간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진행은 지난 4년 째 춘천 문화도시 일당백 리턴즈 참여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박도빈 총괄 멘토가 맡았으며, 기존에 일당백 리턴즈에 참여했던 다섯 명의 선배 멘토들이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딴짓찾기 워크숍은 참여자 간 프로젝트 집중 멘토링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내 인생의 첫 딴짓과 딴짓 상담소,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참여자들의 기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실질적 방안에 대한 다양한 멘토링이 이뤄졌다.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은 다양한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웃들과 소통하는 프로젝트 ‘우리집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진행하는 김민선 프로 딴짓러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직접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과정이 신선하고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길고양이 프로젝트 ‘길냥에서 묘생역전’을 진행하는 서유정 프로딴짓러는 “혼자 하기 어렵다고 느꼈지만, 워크숍을 통해 얻은 든든한 동료들과 즐겁게 딴짓할 수 있을 거라는 힘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케어팜을 통한 힐링과 행복찾기’를 진행하는 안수진 프로 딴짓러는 “텃밭을 가꾸며 치유 받았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춘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일당백 리턴즈는 지난 3년간 200여 명 넘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온 프로젝트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총 50건의 프로젝트가 선정된다. 특히 올해 공모에는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 풀어간다는 의미로 ‘춘천이 마주한 과제’ 6가지가 함께 제시된 만큼 구도심, 환경, 초고령 사회, 우울 등을 주제로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딴짓 프로젝트들이 접수됐다.

 

 

 

춘천문화재단은 2021년 법정 문화도시 지정 이후 일당백 리턴즈를 비롯해 동네지식인, 도시가살롱, 온다, 도시마음산책, 봄바람 등 시민 프로젝트를 꾸준히 지속해 오며 의미 있는 가치 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259-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