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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춘천예술인포럼(CAF), 지역예술시장 가능성 모색을 위한 예술인당사자 중심의 교육과 논의 이어가

· 춘천예술인포럼, 춘천예술지원 통합네트워크를 지향하며 올 1월 본격 출범<br>· 배움과 나눔, 아트포럼을 통해 상호 학습 및 정책 공론의 장 만들어<br>· 서울 수도권 중심의 예술시장 담론에서, 지역 예술시장에 대한 가능성 모색

전남표 기자
2024.05.17·3분 읽기·조회 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제2회 춘천예술인포럼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3일(목), 24일(금)에 걸쳐 ‘배움과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춘천예술인포럼(CAF, Chuncheon Artist Forum)은 작년 예술 공론장을 통해 제안한 ‘춘천형 예술지원체계’ 수립 필요성에 따라 올해 1월 본격 출범했다. 지역예술인, 전문가, 재단이 함께 변화하는 문화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별 논의를 거쳐 지역맞춤형 예술지원 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은 연간 4회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회차별 크게 1단계 배움과 나눔, 2단계 아트포럼으로 진행된다. 1단계 배움과 나눔에서는 예술시장 주제에 따른 전문가, 실무자, 예술인의 현장 사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상호 간 학습하고, 이후 지역예술계 현황을 중심으로 참석자 간 라운드 테이블을 이어가며 생각을 나눈다.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배움과 나눔’에서는 분야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각분야: 미술시장 안에서 헤엄치기>에서는 ▶아트페어에서 지역작가 작품판로의 전략적 접근(정지연 브리즈아트페어 대표) ▶지역 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술 우물 파이프라인 놓기(송은정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지역 작품 렌탈과 판매의 비즈니스 모델(안용선 사회적협동조합 예술 공감 이사)을 주제로 강의와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

 

<문학분야: 내 글이 팔리는 콘텐츠가 되려면>에서는 ▶K-문학 시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정민호 문학동네 기획마케팅국장) ▶지역출판사의 운영과 사례 함께 고민하기(박제영 달아실출판사 편집장) ▶MZ 시인의 나와 작품을 알리는 셀프브랜딩(유수연 시인)을 통해 문학 시장의 동향을 알아본다.

 

<공연분야: 지역 공연시장이 관객을 만나는 방법>에서는 ▶지역대표 공연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확장해 나가는가(윤정환 연출) ▶예술가의 활동과 확장은 어디까지 가능할까(박승훈 뮤즈펙트 대표) ▶공연 관객 개발, 지역을 넘어 시장을 보다(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를 주제로 공연시장 사례를 살펴본다.

 

춘천문화재단 최연호 이사장은 “강원도 예술인들은 예술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 조차 어려운 현실이다. 그럼에도 교육과 라운드테이블, 포럼을 통해 예술시장에 대한 담론을 만드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서울 수도권 중심의 예술시장 흐름 가운데, 지역 예술시장의 현황과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은 예술공급자와 소비자, 시장을 파악하여 장점을 강화시키고, 단점을 보완해나가는 작업의 일환이다. 지역 예술가, 기획자, 관계자가 함께 지역 예술지원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제2회 춘천예술인포럼 ‘배움과 나눔’ 프로그램 신청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 ☎033-259-5833

 

 

 춘천예술인포럼 

 

 

 

배움과 나눔 시각분야

 

 

 

배움과 나눔 문학분야

 

 

 

배움과 나눔 공연분야

 

 

 

아트포럼

 

 

 

 춘천 예술인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