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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홍성군,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무료화 등 휴양림 편의성 도모

조례 개정 통해 접근성 향상 및 시설 개선 추진<br>- 2025년까지 숙박시설 확충 계획 -

안병주 기자
2024.08.13·2분 읽기·조회 29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

 


 

홍성군이 용봉산 자연휴양림이 최근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휴양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입장료 무료화로 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용봉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는 2007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현실화돼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의 요금이 소폭 인상됐다. 숲속의 집(10인실)은 성수기 주말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비수기 및 주중은 10만5천원에서 12만으로 인상되며 산림휴양관(4인실)은 성수기 및 주말은 5만원에서 7만5천원으로 비수기 및 주중은 3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

 

할인 정책 범위는 확대되어 기존 장애인과 다자녀(3명 이상)에게 제공되던 할인이 장애인, 다자녀(2명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할인으로 변경되어 더 넓은 범위의 방문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숙박시설 퇴실 시간을 기존 12시에서 11시로 앞당겨 숙소 정비 및 청소에 더욱 집중해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산림바우처 이용자와 지역주민에게 30% 이내로 우선 예약 기회를 부여한다.

 

더불어 2025년까지 숙박시살 증축을 추진해 산림휴양관 1동과 숲속의 집 6개동을 추가할 계획이다. 8월 설계자 선정 후 9월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5년에 중축을 완료하고, 새롭게 휴양림은 2026년부터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정책 변경으로 용봉산자연휴양림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가을 예는 전국의 등산객들이 무료로 입장하여 용봉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정책에 대한 내용은 용봉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