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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춘천시청 호반 광장에 펼쳐지는 고품격 강원 예술이달 18일부터 2024 “강원 예술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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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표 기자
2024.10.16·7분 읽기·조회 28

풍성한 볼거리로 만나는 강원 예술인 대화합의 장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개최하고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원 예술인 한마당>이 오는 10월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춘천시청 호반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강원 예술인 한마당>은 지난해 인제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춘천에서 2회를 맞이한다.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문화의 날’ 행사를 더욱 확대해 강원도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춘천시는 <강원 예술인 한마당>을 통해 문화 예술의 도시로서 가지는 자부심과 역량을 여실히 증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예술하는 사람, 예술하는 도시>다. 지역 고유의 문화가 위협받는 시대, 헌신과 애정으로 예술정신을 지켜 온 예술가들에 대한 메시지를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 보일 예정이다. (사)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춘천지회, (사)강원민예총·춘천민예총 예술가들의 고품격 공연과 전시는 물론 동기간 진행되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재즈 음악까지 시민과 예술인의 예술적 영감을 위한 콘텐츠들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예술하는 사람, 예술하는 도시>다. 지역 고유의 문화가 위협받는 시대, 헌신과 애정으로 예술정신을 지켜 온 예술가들에 대한 메시지를 국악, 클래식, 버스킹, 그래피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전시 콘텐츠만 50건 이상, 700여 명 예술인 무대·작품 올라

 

우선, 10월15일(화)부터 26일(토)까지 시청 인근 조운동 웰컴센터(서부대성로44번길 2)에서는 “꿈꾸는 춘천”을 주제로 춘천 민예총 소속 작가들의 대규모 전시가 준비된다. 사진, 시화, 회화 등 약 130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춘천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이 될 예정이다.

 

▷첫째 날(18일)은 “예술로 잇는 인연”을 주제로 강원 예술인이 모여 공연과 교류를 통해 창의성과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장으로 마련된다. 15시부터 21시 30분까지 호반광장에서는 ▶강원 민예총 풍물 굿협회, ▶두다스트릿, ▶동해예총 무용협회, ▶강원 예총 음악협회, ▶춘천 예총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옥천길에 조성되는 버스킹 무대에서는 ▶Ar.js (그래피티 아트 퍼포먼스), ▶덕호씨밴드, ▶팀클라운, ▶녹우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더욱 행사의 재미를 더한다. 예술인 난장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이단비, ▶정현우가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북돋을 예정이다.

 

▷둘째 날(19일)은 “함께하는 화합의 밤”으로, 예술가들의 열정과 기여를 치하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13시부터 22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의 날 기념식이 운영된다. 호반 광장에서는 17시 20분부터 식전공연이, 18시 30분부터 기념식과 함께 강원도 문화상·유공자 표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춘천시립 인형극단·춘천시립국악단, ▶백형민·안형국 무용 퍼포먼스, ▶강원 예총 “10월이 오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옥천길 버스킹 무대에서는 낮 시간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아디오스매직, ▶직시밴드, ▶강원 민예총 국악 앙상블, ▶쇼갱의 이머시브 퍼포먼스·활력청소부 등 다채로운 공연이 기대를 모은다. 예술인 난장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춘천 민예총 김화나(디안), ▶오두석이 활기를 더한다.

 

▷셋째 날(20일)은 “예술로 물드는 일상”을 주제로, 도민들이 도심 속 공간에서 새롭게 예술을 발견하고 즐기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13시부터 18시까지 ▶춘천 민예총 국악협회, ▶ZIP4 밴드, ▶강원 예총 국악협회, ▶원주 예총 음악협회, ▶클라운진, ▶소보, ▶일곱시반, ▶훈남스 등 시청 일대를 예술로 물들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10월 19일(토)과 20일(일)에는 동기간 개최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아티스트들이 가을의 낭만을 전한다. ▶홍선미 퀸텟, ▶이모털 언니언 x 미하우 얀, ▶브워토 등 국내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특급 아티스트들이 도민과 예술인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고품격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폴란드 문화 및 국가 유산부의 후원으로 함께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이 벌써 부터 도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예술 담론 나누는 소통의 장 “활짝”─포럼·아트마켓·예술 포차

 

이번 행사에서는 예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춘천문화재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춘천 예술포럼”이 10월 19일(토)과 20일(일) 양일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예술이 도시에 왜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10월 19일(토) 도시 속 예술의 역할을 다룬 사례들을 살펴보고, ▶10월 20일(일) 예술인의 성장과 판로를 지원하는 평론과 예술 매개자에 대한 예술인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시도한다. 도내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공연 피드백을 진행하고, 유통 지원을 논의하는 아트마켓 쇼케이스도 준비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여 개 지역 예술단체가 쇼케이스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옥천길 인근 홍보부스에는 예술인과 협력하는 강원도 공공기관 5곳이 참여한다. ▶강원문화재단,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문화정보진흥원, ▶춘천공연창업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등 예술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풍성한 먹거리 예술 포차, 춘천 클래식 커피 자매도시 핸드로스팅, 예술인의 흥을 발산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춘천 민예총 공예협회 플리마켓,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문화동호회의 10월19일(토)과 20일(일)에는 문화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생활문화동호회의 특별공연도 모두의 무대에 준비된다. ▶달세뇨, ▶두빛나래합주단, ▶라비에벨우쿠렐레, ▶춘천플룻앙상블, ▶통기타 어울림, ▶호반 시낭송회, ▶라온, ▶아리솔 봉사단이 연주, 시낭송, 무용 등을 선보인다.

 

2024 강원 예술인 한마당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축제도시팀(☎033-259-5431, 543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