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예절

춘천문화재단, 예술 인문 아카데미 두 번째 시리즈 「예술을 짓는 사람들」 개강

춘천의 중견·원로 예술가 7인 초청<br>춘천 예술의 결과 맥을 돌아보는 여정 시작<br>7월17일(목)~8월28일(목), 매주 목요일 춘천 꿈꾸는 예술 터에서 7회차 운영

전남표 기자
2025.07.15·3분 읽기·조회 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예술 인문 아카데미 두 번째 시리즈 「예술을 짓는 사람들」을 오는 7월17일(목)부터 8월2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총 7회에 걸쳐 춘천 꿈꾸는 예술 터에서 진행한다.

 

예술 인문 아카데미는 예술의 본질과 삶의 가치를 성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7월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일곱 가지 생각’을 주제로 서양 미학의 시선을 따라 아름다움의 의미를 탐구했다.

 

이번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춘천 예술의 나이테를 그리다’를 부제로, 춘천에서 오랜 시간 예술의 길을 걸어온 원로·중견 예술인 7인을 초청해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학, 무용, 음악, 연극, 마임, 인형극,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예술가 각자의 여정을 따라가는 이 강연은 예술의 본질과 지역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강연은 소설가 전상국이 ‘물은 스스로 길을 낸다’를 주제로 문학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무용가 백영태, 리코더 연주가 조진희, 연극배우 장정임, 마임 이스트 이두성, 인형극 연출가 조현산, 회화작가 임근우가 차례로 강연을 이어간다. 진행은 문화 커뮤니티 금토의 유현옥 대표가 맡는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과 꿈꾸는 예술 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센터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예술의 외면이 아닌 ‘예술가의 내면’을 비추는 시간으로, 지역 예술의 깊이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에는 후속 프로그램 ‘예술감상 시리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센터 ☎ 033-259-5445

 

■ 일정표

 

강의 일자

 

강의주제 - 강의자

 

[1회] 7.17.(목) 19시30분-21시

 

물은 스스로 길을 낸다 – 전상국(소설가)

 

[2회] 7.24.(목) 19시30분-21시

 

봄내에 발레의 씨앗을 뿌리다 – 백영태(무용가)

 

[3회] 7.31.(목) 19시30분-21시

 

춘천, 고음악의 요람이 되다 – 조진희(리코더연주가)

 

[4회] 8.7.(목) 19시30분-21시

 

연극으로 ‘마실’ 간다 – 장정임(연극배우)

 

[5회] 8.14.(목) 19시30분-21시

 

아름다움과 함께 걷다 – 이두성(마임이스트)

 

[6회] 8.21.(목) 19시30분-21시

 

모든 것이 가능하다 – 조현산(인형극연출가)

 

[7회] 8.28.(목) 19시30분-21시

 

작가는 고향의 양분을 먹고 산다 – 임근우(회화작가)

 

 

 춘천문화재단, 예술인문 아카데미 두 번째 시리즈 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