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유산

운사 김인숙 선생 시서전(詩書展) 개최

북수원도서관에서 9월2일부터 14일까지

김용헌
2025.09.05·2분 읽기·조회 53

 

양소헌 서법연구원장이신 여원구 선생이 보내온 화환 옆에서 운사 김인숙 선생이다.

 


 

 

대표 서예작품 "明明德"이다.

 


 

 

을사년 맹춘에 도산별과대전에서 장원으로 뽑인 시이다.

 


 

 

만화방창(萬化方暢) 작품이다.

 


 

 

나옹선사발원문이다.

 


 

 

전시장 전경이다.

 


 

북수원도서관 초청 운사 김인숙 시서전(詩書展)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 56 북수원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9월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운사 선생이 그간 습작한 한시 800여 수 중 300수를 이번 전시회 개최에 맞춰 (주)서예문인화출판도서에서 간행한 도록(211쪽)에 수록했다. 특히 "景慕正祖大王孝心", "登訪花隨柳亭", "世界文化遺産ㄹ華城", "登西將臺而望長安" 등 13점을 정조의 효와 수원의 정취를 담아 서예 작품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13점은 보고 느낀 시정을 담았고, 불경을 몇 점 실었다. 

 

은사이신 양소헌 여원구 서법연구원장께서 추천서에서 운사 여사의 작품은 부위해(北魏楷)를 평소 연마해 수려하고 우아하며 강건하고 구세다고 평했다. 

 

전 한시협회장 긍재 윤열상 선생께서는 추천 서문에서 "운사는 한문 수학은 동방의 거벽인 한송 성백효 선생에게서 사사했고, 서예 수업은 해동의 대가인 구당 여원구 선생에게서 사사했다. 그리고 운사의 한시 수 편을 감상해보니 구상이 우아하고 염대가 정확하며 사의가 심오하고 표현이 수려하여 근래 시문에 가히 수작이라고 이를 만하다"라고 말했다. 

 

운사 선생은 우리나라 한시 백일장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한시대회인 도산서원에서 실시하는 도산별과대전(陶山別科大典)에서 장원하는 등 많은 한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고, 여러 한시대회에서 고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