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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북관대첩 가호서원, '제2회 정민섭 음악제-경계를 허물다' 성료

정기민 기자
2023.06.04·3분 읽기·조회 50

 

조규일 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MC 주영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장 조규일)에 있는 가호서원(구국 영웅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 봉안)이 지난 6월2일 오후 7시 30분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2회 정민섭 음악제-경계를 허물다‘ 행사가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 음악제는 진주가 낳은 대한민국 대표적 천재 작곡가 고 정민섭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고 이 지역 출신 예술가를 현창해 예술 분야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재청과 경상남도, 진주시가 합동으로 주최하고 가호서원 논어학교에서 주관해 진행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한 음악제 OPENING 영상에서는 충의공 농포 선생과 가호서원을 소개했고, 또 충의공 농포 선생이 두 아들과 동생에게 진주로 가서 살도록 한 내용을 영상으로 표현했고, 조규일 진주시장의 축하 인사가 있었다.

 


 

 

두왑사운즈가 열창하고 있다.

 


 

 

이어 STAGE 1은 ’K-POP의 여정‘이란 주제로 두왑사운즈 5명의 맴버가 정민섭 대표곡 13곡 메들리와 K-POP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까지 세대별 아이돌 구룹 희트곡을 메들리로 노래했다.

 


 

 

제나 맴버가 연주하고 있다.

 


 

 

 

진주 트로트 신동 빈예서가 열창하고 있다.

 


 

 

STAGE 2는 ’아쟁에서 반도네온까지‘란 주제로 제나가 출연하여 목석같은 사나이, 곡예사의 첫사랑, 베사메무초를 열창했다. 이어 깜짝 손님으로 진주의 트로트 신동 빈예서의 축하 노래도 있었다.

 


 

 

김정이 노래하고 있다.

 


 

 

STAGE 3은 ’경계를 넘어‘란 주제로 김정 클래식 전공자가 정민섭의 잊고 있던 본향, 그의 작품 속에 담겨있는 클레식 DNA ’오해, 나를 울게 내버려 두오‘를 열창했다.

 


 

 

정민섭 딸 정여진이 인사와 노래를 하고 있다.

 


 

 

 

아들 정재윤(툴라)이 '유언'을 노래하고 있다.

 


 

 

 

며느리 나오미가 열창하고 있다.

 


 

 

STAGE 4은 ’잇다‘라는 주제로 정민섭의 가족들이 대중가요, 영화음악, 애니메이션음악 등 모든 경계를 허물고 성공적 활동 기록을 남긴 작곡가 정민섭 음악관을 이어간 대표적인 노래들을 열창했고, 또 툴라가 처음 발표하여 노래한 ’유언‘은 충의공 농포 선생이 자식들에게 유언으로 ’진주에 가서 살라‘라고 한 내용의 노래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트로트 대표가수 태진아가 대머리 총각을 노래하고 있다.

 


 

 

’STAGE 5는 여러분의 트로트‘란 주제로 태진아가 정민섭의 트로트 넘버와 다음세대 트로트 거장의 콜라보, 위로와 흥이 공존하는 대머리 총각,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옥경이, 이정표 없는 거리를 노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민섭 음악제는 가호서원 논어학교가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2023년 사업명 ’북관대첩, 가호서원‘의 한 프로그램으로 작년 개최에 이어, 올해가 제2회이며, 매년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