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표현한 춘천, 하모니로 만나다!춘천의 ‘시’를 가사로 창작한 음악을 선보이는 춘천시립합창단의 무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최상윤)은 오는 10월23일(수) 저녁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공연 ‘춘천; 문학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도로, “춘천 출신 혹은 춘천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시를 가사로 삼아 새롭게 창작된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은 시와 합창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울림을 통해 춘천의 문학적 정서를 음악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연에서 선보이는 시 중에는 전윤호 시인의 ‘풍물시장’, 장승진 시인의 ‘약사천 산책길’처럼 제목만으로도 춘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있다. 이 외에도 춘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시인들의 시, 현종길 시인의 ‘시인들의 강’, 신준철 시인의 ‘그리움의 강’, 이외수 시인의 ‘노을’, 허림 시인의 ‘꽃말’, 유인순 시인의 ‘바람’ 등을 합창음악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시들은 춘천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일상을 문학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편곡된 음악은 ‘듣는 문학’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소설가 김유정의 동화 유고작 ‘두포전’을 합창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두포전’은 금병산의 장수바위와 아기장수의 전설을 다룬 작품으로, 춘천의 자연과 전설을 담고 있다. 춘천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에 ‘두포전’을 합창 칸타타 전곡을 창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그중 일부를 미리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춘천의 전설과 이야기가 음악으로 어떻게 재해석되는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은 9월 26(목) 오후 2시 전체 오픈되며, 일반석 1만 원, 사이드석 3천 원으로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춘천시민 및 경로, 학생 등 다양한 할인은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티켓예매는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로만 가능하며, 단체예약 등 별도의 문의사항은 전화로(☎033-259-5874) 가능하다.
■ 연주개요
○ 일 시 : 2024. 10. 23.(수) 저녁 7:30
○ 장 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 연주시간 : 약 80분
○ 입 장 료 : 일반석 1만원, 사이드석 3천원(춘천시민, 경로, 학생 등 할인)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2017년생 이상)

춘천시립합창단 문학을 노래하다

[전단 뒷면]춘천시립합창단 문학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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