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방치하면 임플란트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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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종 로이스치과의원 포항 오천점 대표원장은 치주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치주질환은 단순한 잇몸병이 아니다. 국내 성인 10명 중 7명이 앓고 있는 만성 질환으로 치아 상실의 주요 원인이며, 심할 경우 임플란트 치료마저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김군종 로이스치과의원 포항 오천점 대표원장은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자연치아는 물론 인공치아인 임플란트까지 뼈 지지력이 약해져 탈락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한다. 임플란트는 튼튼한 턱뼈와 건강한 잇몸을 기반으로 식립되는데 치주질환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파괴한다.
치주염은 턱뼈를 녹여내어 임플란트의 고정 기반을 약화시킨다. 또 염증이 지속되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발전해 인공치아 주변 조직이 붓고 통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치료 후에도 구강 위생이 나쁘면 임플란트 재식립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임플란트 시술 전 반드시 치주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철저한 구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당뇨병, 흡연, 스트레스 등은 치주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생활습관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
치주질환은 10대 후반부터 정기적인 잇몸 검진이 권장된다. 스케일링은 6개월마다 잇몸 출혈이나 붓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과를 방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치주질환은 중장년층의 질환이라는 인식은 이제 옛말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치주과학회에 따르면 30대부터 치주질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임플란트 치료 실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턱뼈를 서서히 파괴하는 만성 염증 질환이다. 특히 30대는 사회생활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흡연 등으로 인해 구강 건강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치아보다 먼저 잇몸을 살펴야 한다.
치주염이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니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잇몸관리를 통해 장기 유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잇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리 고급 임플란트를 사용해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따라서 시술 전 치주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으며 시술 후에는 검진과 관리를 통해 초기 증상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게 좋다(도움말 : 김군종 로이스치과의원 포항 오천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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