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특집 – 잘못 알고 있는 유교 의례⑫“太學志에 나오는 啓와 白”
편집부
2018.07.03·2분 읽기·조회 29
▣ 예법(禮法)
홀기에서는 임금에게는 계(啓)를, 다른 사람들에게는 백(白)을 사용한다.
▣ 논쟁(論爭)
『태학지(太學志)』의 전문(全文)을 살펴보면 임금에게만 계(啓)를 사용하고 왕세자를 비롯한 다른 사람에게는 백(白)이라고 하였다. 고(告)를 사용한 문장은 『태학지』상에는 없다. 참고로 『태학지』의 의식은 『국조오례의』와도 동일하다. 홀기를 작성함에 있어 선유들의 작홀법(作笏法)을 준행하는 것도 좋을듯하여 부기한다.
▣ 해설(解說)
『태학지』 전체에 고례필(告禮畢)은 없으며, 계례필(啓禮畢)과 백례필(白禮畢)만이 있다. 임금이 참여하는 의식에서는 임금에게 계례필이라 하였고, 왕세자 이하의 의식에서는 백례필이라고 하였다.
▣ 예법(禮法)의 근거
1. 계(啓)의 근거자료
釋奠視學
〔齊戒〕前享六日,禮曹啓聞請齊戒
(奠幣) 전략 執禮曰: “禮儀使啓請啓事” 禮儀使跪啓: “有司謹具 請行事”
2. 백(白)의 근거자료
2-1. 附有司釋奠
(奠幣) <전략> 謁者進初獻官之左白: “有司謹具 請行事” 退復位
2-2. 王世子釋奠
(奠幣) <전략 > 執禮曰: “相禮贊 請行事” 相禮跪白: “有司謹具 請行事”
(사)석전대제보존회 의례연구원(방동민·김학경·홍정우)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