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고(故) 한명희 성균관 의례부장 30주기(周忌)
오흥녕
2025.12.09·2분 읽기·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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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전신 <유교신보> 제424호(1995년 12월15일) 1면에서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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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성균관전례위원장과 김득중 성균관교화연구위원장은 조사(弔詞)를 통해 고인을 기렸다(<유교신보> 제424호(1995년 12월15일) 7면).
지난 1995년 12월10일 향년 38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 한명희(韓明熙) 청년유도회 부회장 겸 성균관 의례부장의 30주기(周忌)가 돌아왔다.
1957년생으로 동국대 철학과 중퇴 후 서울예대,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고인은 1987년 6월 항쟁 당시 유교권에서 유일하게 발표된 시국성명(본지 전신 <유교신보> 제221호(1987년 7월1일) 1면 기사 ‘중앙유교인 44명 시국성명’)의 서명인에 석전대제이수자의 자격으로 이름을 올렸고 1988년 유교사전편찬위원회, 1990년 3월 성균관 전례연구원을 거쳐 1992년 2월부터 성균관 의례부장으로 재직하며 각종 의례를 담당했다.
유도회총본부 총무차장 역임 후 청년유도회 부회장으로도 재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하자 성균관(관장 최근덕)은 유림의 뜻을 모아 장례일인 12월12일 오전 11시에 유림회관에서 노제를 진행했고, 강정희 성균관전례위원장과 김득중 성균관교화연구위원장은 조사(弔詞)로 고인을 기렸으며, 그 내용들은 <유교신보> 제424호(1995년 12월15일) 1면과 7면에 게재되어 전국 유림 및 독자들에게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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