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구자은 LS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
LS그룹 "가족장으로 장례"… 구 회장, 경제사절단 일정 취소
김정기
2026.04.19·1분 읽기·조회 93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1남 3녀를 뒀다. 자녀는 구자은 회장,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
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가족을 돌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에서는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평가했다.
구 회장은 모친상으로 당초 예정돼 있던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조화와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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