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홍천군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확정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부회장 전상범 장의

전상범 홍천향교 청년유도회 부회장
홍천군은 최근 홍천군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노승락 홍천군수)를 개최해 홍천향교(전교 최수옥) 청년유도회 부회장인 전상범(50) 장의를 2017 홍천군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전상범 장의는 신춘문예 출신 시인으로 홍천문화원, 홍천군축제위원회 사무국장과 한국예총홍천지회, 홍천문인협회 등 홍천문화예술단체 실무자와 문화활동가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천향교청년유도회 유림으로 20여 년째 유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상범 장의는 홍천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하여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선조의 숨결을 만나다, 소설가 전상국 동행 문학현장과 희망을 찾아가는 길, 나는 원시인이다, 나는 동학농민혁명군이다, 사회문화예술교육 내 땅 우리문화 우리가 만들어요, 산촌문화와 역사의 혼불을 찾아가는 문화체험’ 등 홍천만의 다양하고 톡톡 튀는 기획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모 추진해 홍천군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향토축제를 통한 ‘길거리 줄다리기대회, 조선시대 수령행차 재현, 홍천강 황포돛배 체험, 얼음위에 세워진 산촌마을 초가집’ 등 홍천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전국에 홍천 인지도 확산 및 새로운 문화창출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홍천향교 청년유도회의 연혁 및 체계적 운영의 기반자료를 자료화하고 총무로 재임시 청년유도회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형성하는 등 지역 내 향교의 이미지 활성화 사업을 전개했다.
고교 봉사동아리 운영비 지원, 불우이웃돕기, 충효교실 등과 회원들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로 활력을 불어넣었고 홍천향교 전통 관·계례식의 기획 및 홍보에 남다른 열정으로 앞장서 홍천의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에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는 점을 평가받았다.
홍천군은 제34회 홍천군민의 날을 맞아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6개 부문의 홍천군민대상 후보를 추천받았다. 사회봉사 부문에 신범국(75·전 홍천군자원봉사센터장) 씨와 애향 부문에 이규형(80·전 재춘홍천군민회 사무총장) 씨를 선정했으나 체육진흥 부문과 지역개발 부문은 심사위원 과반수 찬성이 이뤄지지 않았고 효행부문은 추천자가 없어 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홍천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7월29일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1천여 명의 홍천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최수옥 홍천향교 전교는 “홍천향교와 유림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애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상범 장의와 홍천유림들께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소통하며 활용되는 홍천향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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