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인플루엔자·코로나19 접종률 제고 평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6년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추진 실적과 접종률 제고 노력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태백시는 대상자별 예방접종 안내와 홍보, 위탁의료기관 관리, 취약계층 접종 독려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높은 접종률을 기록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태백시 보건소는 유선 안내와 문자 발송을 통해 접종 대상자에게 일정을 알렸다.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홍보도 병행했다.
접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치도 이뤄졌다. 의료기관이 시내권에 집중된 지역 여건을 고려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취약계층과 지역 특화 대상자에게는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일반 시민에게는 낮은 비용으로 접종 기회를 제공해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은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18종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폐렴구균·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태백시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접종 대상자 안내, 의료기관 관리, 취약계층 접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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