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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남소방서, 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 실시

성남시립 노인요양센터 방문…대피체계 점검·자위소방대 반복 훈련 지도

손하영 기자
2026.04.27·2분 읽기·조회 47

 

성남소방서는 27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시립 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노인요양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양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은 만큼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성남소방서는 이날 시설 관계자와 안전관리 간담회를 열고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저감 방안을 점검했다. 또 자력 대피가 어려운 입소자를 위한 대피 방법과 피난동선 확보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대피 우선순위 알림표 운영, 피난동선 장애물 제거, 비상상황별 역할 분담 등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배식 카트 충전 등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수칙도 함께 지도했다.

 

자위소방대의 반복 숙달 훈련도 강조했다. 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 신고, 입소자 이동, 소화기 사용, 피난 유도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반복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와 예방활동을 이어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