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경찰서, 판교저유소서 테러 대응 합동훈련
전국 최대 저유시설 대상 폭발 테러 상황 가정…경찰·소방·저유소 방재 인력 공조 점검
손하영 기자
2026.04.28·2분 읽기·조회 53
경기 분당경찰서가 28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에서 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교저유소는 전국 최대 규모 저유시설로, 수도권 에너지 공급망과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로 분류된다.
훈련은 폭발 테러를 시도한 용의자가 저유소 담장을 넘어 침입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오후 3시 112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경찰의 상황 전파, 관계기관 핫라인 통보, 용의자 수색과 제압 절차가 이어졌다.
저유소 자체 방재 인력은 시설 내부 통제와 직원 대피를 맡았다. 분당소방서는 화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경찰은 침입 용의자 추적과 주요 시설 보호에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은 테러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을 분명히 하고, 신고 접수부터 현장 통제까지 이어지는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에너지 기반시설 특성상 초기 대응 실패가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심한철 분당경찰서장은 “국가중요시설에서 테러 상황이 발생할 경우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신사,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카드뉴스 논란 확산 [유교경영리포트]](/uploads/4/legacy/photos/20260521/art_17791935224319_134c6c.jpg)

![[단독] 구리시장 경선판 흔드는 ‘유령 여론조사’... 언론사 명의 빌린 ‘불법 대리 조사’ 의혹 포착](/uploads/4/legacy/photos/editor/2604/20260417081433_gxgnwrel.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