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후보, 현충탑 참배 후 본선 후보 등록
민주당 출마자들과 ‘원팀’ 행보…“집권여당 힘으로 구리 현안 마무리하겠다”
신동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14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구리시 인창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구리시장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함께했다. 장승희·임창열 경기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김연·양경애·정은철 구리시의원 가선거구 후보, 이정희·김성태 나선거구 후보, 문은영 비례대표 후보가 참석했다. 윤호중 국회의원을 대신해 박석윤 보좌관도 함께했다.
신 후보와 민주당 출마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당 원팀’ 행보를 다짐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신 후보는 구리시선관위로 이동해 본선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신 후보는 구리시 현안 해결과 주요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신동화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완성하겠다”며 “구리시 현안 해결과 그동안 추진돼 온 각종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지자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구리시 주요 사업의 연속성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구리시의 각종 사업들은 시장이 바뀌면 사업도 바뀌는 혼란 속에서 제자리걸음을 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전임 시장이 시작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구리시와 구리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함부로 중단하거나 바꾸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강력한 시장이 정부와 경기도의 협력, 지원을 이끌어내 각종 사업을 확실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후보 등록은 단순한 선거 절차를 넘어 구리시정의 방향과 연속성을 둘러싼 정치적 선언으로 읽힌다. 신 후보는 정권과 지방정부, 경기도와 구리시를 연결하는 집권여당 후보의 실행력을 앞세워 지역 개발사업과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구리시는 교통, 도시개발, 생활 인프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 현안이 맞물려 있다. 사업의 방향이 선거 때마다 흔들릴 경우 행정 신뢰와 시민 체감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신 후보가 ‘중단보다 완성’, ‘교체보다 책임 있는 마무리’를 강조한 것도 이 같은 문제의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공자는 “정명(正名)”을 말했다. 이름과 역할이 바르게 서야 정치와 행정이 바로 선다는 뜻이다. 지방정부의 역할은 정쟁의 구호에 머물지 않고 시민 생활에 필요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는 데 있다.
신 후보는 앞으로 민주당 출마자들과 원팀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구리시 현안 해결, 주요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 집권여당 지방정부 구상 등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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